한식문화소통가 한식홀릭의 블로그

시리얼을 우유에만 말아 드셨나요? 시리얼을 우유, 두유, 요거트에만 말아 드시는 방법 말고! 다른 활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와플과 아이스크림 심심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시리얼만 올려도 씹히는 맛도 있고~ 맛있어요~ 시리얼 샐러드 샐러드에 견과를 넣듯이, 시리얼을 넣으면 고소하고~ 씹히는 맛이 있어서 좋아요 일반 시리얼보다는 통곡물 시리얼이 더욱 어울리겠네요~ 빙수 빙수야~ 팥빙수야~ 시리얼도 넣어 볼래?!ㅋㅋ 카페에서 빙수 주문하시면 시리얼 토핑해서 나오는 것 많이 보셨죠? 그래놀라 바 요리사님한테 직접 배웠는데! 마시멜로우를 녹여서 뭉치면 저렇게 그래놀라바가 된다고 합니다! 남은 시리얼로 그래놀라바로 만들어 아이들 간식으로 주면 OK이겠죠? 시리얼 꿀 떡볶이 시리얼 꿀 떡볶이도 만들기 너무 쉬워요 ..

국수장국 재료 : 쇠고기, 소면, 애호박, 계란, 실고추, 석이버섯, 파, 마늘, 간장, 소금, 참기름 1. 육수를 만들기 위해 쇠고기, 대파, 통마늘을 넣고 물을 끓인다. (*물을 끓기 전부터 넣기)2. 육수의 간과 색은 소금과 간장으로 한다.3. 애호박은 돌려깎기해서 채를 썰고, 소금에 절여둔다.4. 석이버섯은 채를 썰어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해 둔다.5. 육수를 하고 익은 고기는 채를 썬다. (*볶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6. 계란을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하여 지단을 부쳐 식으면 채썬다.7. 애호박, 석이버섯 순으로 볶는다.8.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국수면을 삶는다. (* 끓으면 찬물을 2~3번 정도 넣고 끓인다.)9. 익은 국수면은 찬물로 헹궈 식히고 사리를 지어 그릇에 담는다.10. 호박과 ..

매작과 재료 : 밀가루, 소금, 설탕, 생강, 잣 1. 생강즙 넣은 소금물로 밀가루를 반죽한다. (* 물은 한 번에 많이 넣지 말고 1T로 조금씩 넣어가면서 너무 물거나 너무 되직하지 않게 하기) 2. 반죽은 젖은 면보나 봉지로 덮어서 성숙을 시키는 동안 시럽을 만든다.시럽은 설탕과 물 동량(설탕 3T이면 물도 3T로)으로 센불에서 끓인다. (* 가열 시 절대로 수저로 젓지 말 것)어느 정도 끓으면 불을 약불로 줄여서 물보다 거품이 많이 날 때 불을 끄고 식힌다. 3. 밀대로 반죽이 두께가 0.2cm정도가 되도록 얇게 민다.4. 가로 2cm* 세로 5cm가 되도록 자른다. (* 껌 하나 크기라고 생각하면 쉬워요)5. 자른 직사각형에 내천자(川)가 되게 세 개의 칼집을 낸다. (* 가운데 칼집이 더 길게)..

장국죽 재료 : 불린 쌀, 표고버섯, 소고기참기름, 물, 간장, 깨소금, 후추, 다진 마늘, 다진 파 1. 쌀은 방망이로 빻아서 부순다.2. 표고버섯은 포를 떠서 3cm로 곱게 채를 썬다.3. 소고기는 다진다. (* 만두, 장국죽, 비빔밥의 약고추장의 소고기는 비교적 곱게 다질 필요는 없다.)4. 채썬 표고버섯과 다진 소고기에 설탕을 뺀 불고기 양념(다진 마늘, 다진 파, 간장, 참기름, 후추, 깨소금)을 한다.5. 소고기, 표고버섯을 볶고, 빻은 쌀을 볶는다.6. 쌀의 양의 5~6배의 물 중 반만 부어 센불로 끓인다.7. 끓으면 나머지 반을 붓고 끓면 약불로 줄여 저어준다.8. 충분히 퍼지면 간장으로 죽의 색을 맞춘다. 비교적 쉬운 메뉴입니다.아플 때, 입맛 없을 때 해 먹을 수 있겠어요재료만 바꿔서 ..

드디어오늘 실기시험을 봤다!미나리 강회, 두부젓국 찌개가 나왔다.두부젓국 찌개는 내가 나오길 바라던 쉬운 메뉴라 금세했는데문제는 미나리 강회 ㅜ ㅜ 지단을 완벽하게 하겠다는 의지로 너무....오래걸렸고,그보다 더 문제는 편육...편육이 너무 익지 않았다몇번이나 삶았지만 핏불이 나와서 그만...편육 익기만 기다리다가 시간 오버 ㅜ ㅜ!편육이 너무 두툼하면 반 잘라서 삶아도 된다고 하네요ㅜㅜ참고하세요저뿐만 아니라 같이 보러간 사람들도 편육이 너무 안 익는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두부젓국찌개는 너무 쉽다칼질 할 것도 얼마없고,두부->굴->마늘->홍고추->실파 순으로 넣고마지막에 참기름 넣으면 끝! 다음 시험에서는 차분하게 시간 배분을 잘 해야겠다뭐 큰 기대하고 간 것도 아니고,이번 경험을 통해 교훈을 얻었으니..

백설 오꼬노미야끼 믹스로 오꼬노미야끼를 만들었어요 재료는 내맘대로 집에 있는 스팸, 양파, 버섯을 활용했어요 새우, 오징어가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오꼬노미야끼 믹스에는 오꼬노미야끼 믹스+오꼬노미야끼 소스+가쓰오 부시가 들어있답니다 부침개 반죽처럼 주걱을 들었을 때, 반죽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물과 계란과 넣어주세요 그리고 야채나 넣고 싶은 재료를 송송 썰어서 넣어주세요 후라이팬에 반죽을 넣어부침개처럼 부치고 나서 오꼬노미야끼 소스를 뿌려주세요 마요네즈를 넣고 싶다면 마요네즈도 뿌려주시고 가쓰오부시를 위에 뿌려주세요 가쓰오부시가 움직이는 게 보일 것입니다ㅋㅋㅋ 너무 쉽게 완성! 맛도 맛있네요 다음 번에 믹스의 도움없이 반죽도 소스도 제 힘으로 만들어 볼랍니다

동원의 순닭가슴살과오뚜기의 스위트콘을 활용하여 샐러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동원의 닭가슴살은 정말 편리하게 다 찢겨서 있어요닭 상태도 좋고 정말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양상추가 샐러드에 적합하겠지만양배추가 조금 더 저렴하기 때문에저는 양배추를 먹기 좋게 잘랐습니다 닭가슴살과 옥수수콘만 부으면 끝!여기에 저칼로리의 드레싱을 만들어 볼게요 매실액 3 큰 술 + 식초 2 큰 술 + 간장 1.5 큰 술 + 후추 약간 넣었어요그냥 맛을 보면 자극적인 듯하면 옥수수콘의 남은 물을 조금 더 넣는 것도 하나의 팁! 샐러드에 드레싱이 정말 중요한데왠만큼 맛있는 드레싱은 다 살찌는 것이더라구요다이어트를 위한다면이 매실 드레싱을 활용해 보세요상큼하면서 약간 달달하답니다 드레싱을 부으면 이렇게 저칼로리 샐러드5분 만에 완성! ..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어느 덧 2013년이지만그래도 내 생의 첫 케이크 디자인을 공개하고자 포스팅한다.크리스마스 선물로 케이크를 좋아하는 남자친구에게 직접 디자인한 케이크를 주고 싶어서 이렇게~ 케이크를 만들러 간 곳은안산 중앙역 근처 어피스오브케이크(a piece of cake)란 곳! 참고하세요 -> www.apieceofcake.kr/ 가격은 선택에 따라 다르다나는 모카 3호 15000원짜리를 선택했다.바닐라 3호는 14000원인 것으로 기억한다.흰 생크림은 추가로 500원이고 짤 주머니 모양을 선택할 수 있다.나는 별 모양으로 선택! 별모양 짤주머니로 데코를 한 모양이 이러하다예쁘다올 화이트의 케이크 다워서 만족!일정하지 않은 크기로 짜서 속상했지만치어리더 효과(?)로 전체적으로 예쁘니 만족 ㅋㅋㅋ..

*준비물* 제과점에서 파는 생크림 식빵 쨈 초콜릿이나 과일 등의 데코할 것 어떤 것이든 좋아요^^ 간단하져? 먼저 식빵을 밥그릇으로 눌러주세요 어릴 때 미술 시간에 많이 했던 것 같네요 ㅋㅋㅋㅋ 짠~ 그럼 이렇게 식빵이 동그랗게 된답니다 식빵이 이렇게 예뻐 보일 수갘ㅋㅋ 식빵을 여러장을 이렇게 원형으로 만들어주세요 식빵에 쨈을 발라요 전 그냥 집에 있는 딸기 쨈으로 ㅜㅜ 더 좋은 재료 있으시다면 더 이용하시면 좋겠져?ㅋㅋ 여러 장의 식빵층이 생겼답니다 사이사이에 과일을 넣어도 좋을 거 같아요 그럼 더 상큼하고 영양만점이겠져 ㅋㅋㅋ 그럼 식빵 탑에 생크림을 발라주세요 전 그냥 숫가락으로 발랐는데 제법 모양이 나네요 ㅋㅋㅋㅋ 짤순이가 있다면 더 생크림을 예쁘게 데코할 있을텐데.. 그 다음에는 초콜릿을 감자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