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슐츠의 ‘브랜드 배블’을읽고19주차콜롬부스 6기 이은혜 ※당신이 배블러인지확실치 않다면 이 글을 읽어 주시지 바랍니다. 저는 브랜딩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으로 아직 배블러들을구별할 수 있을 만큼 판단력이 뛰어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배블러를 비판할 만큼 역량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제가 감히 배블러들에게 편지를 쓰는것에 대해 괘씸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다만 약간의 원망이 섞인 이야기를 하더라도 넉넉한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당신들을 믿었습니다. 저는 진리인양 달달 외워서 공부를했답니다. 책을 쓴 사람이라면 업계에서 저명한 사람이려니, 학자면이 업계를 모두 통찰하고 있으려니 하고 업계에서 오랫동안 실무 경험을 쌓았거나 학문적인 연구를 오랫동안 한 분들을 믿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