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3

[동향]일명 '스몰비어'가 뜨는 이유

일명 '스몰비어'가 뜨는 이유 언제부터인가 OO비어라는 생맥주 전문점이 하나둘씩 생겨났다. 바보비어, 봉구비어, 오춘자비어, 별난주점 등. 비슷한 이름에 비슷한 컨셉의 소규모 생맥주 집이 이렇게 뜨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의 공통점을 찾아보자. 1. 소규모 소자본 창업 스몰비어의 가장 큰 특징은 10평대의 작은 규모에서 창업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자본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고, 추가비용도 적게 든다. 또한 소규모이기 때문에 혼자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일반적인 음식점이나 주점에 비해 경영이 수월하기 때문에 특별한 기술 없이 단기교육만 받으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일단 자리만 잡으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바보비어, 봉구비어, 별난주점의 공식홈페이지..

[외식]중국 여대생, '아딸'서 떡볶이 맛 보더니… "난리"

중국 여대생, '아딸'서 떡볶이 맛 보더니… "난리"[신년기획] 지금은 '한류 3.0시대' (2) K푸드머니투데이 원종태 기자, 장시복 기자 |입력 : 2013.01.03 05:45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122820494855477&outlink=1#1. 중국 베이징에 사는 대학생 칭린(21)씨는 떡볶이 프랜차이즈인 한국 아딸의 베이징 1호점을 2주에 한 번씩은 꼭 찾는다. 칭 씨는 처음 K-팝을 통해 한국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학교에서 가까운 우다코우의 아딸 매장을 알게 된 후 단골손님이 됐다. 칭 씨는 아딸 매장의 떡볶이와 어묵을 유난히 좋아한다. 특유의 매콤한 맛에 반해 중국 친구들을 몰고 올 정도다. 한국처럼 당면이 아닌 두부를..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논란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논란]적합업종 논란 10가지…동반위의 적합업종 지정 월권행위?기사입력 2013.03.04 09:31:56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60428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사항은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가득하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분야에 대기업은 확장을 자제하라’는 권고는 신규 출점을 하지 말라는 건지, 출점은 하되 조금만 하라는 건지 헷갈린다. ‘지정 권고’라는 표현도 정말 단순한 권고사항인지 강제력을 동반하는지 알기 쉽지 않다. 논란이 되는 부분을 유장희 동반위 위원장의 해명과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10개로 정리해봤다. 홍익대 앞 리치몬드 제과점이 있던 곳에 들어선 롯데 엔제리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