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실기시험을 봤다!
미나리 강회, 두부젓국 찌개가 나왔다.
두부젓국 찌개는 내가 나오길 바라던 쉬운 메뉴라 금세했는데
문제는 미나리 강회 ㅜ ㅜ
지단을 완벽하게 하겠다는 의지로 너무....오래걸렸고,
그보다 더 문제는 편육...
편육이 너무 익지 않았다
몇번이나 삶았지만 핏불이 나와서 그만...
편육 익기만 기다리다가 시간 오버 ㅜ ㅜ!
편육이 너무 두툼하면 반 잘라서 삶아도 된다고 하네요ㅜㅜ
참고하세요
저뿐만 아니라 같이 보러간 사람들도 편육이 너무 안 익는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두부젓국찌개는 너무 쉽다
칼질 할 것도 얼마없고,
두부->굴->마늘->홍고추->실파 순으로 넣고
마지막에 참기름 넣으면 끝!
다음 시험에서는 차분하게 시간 배분을 잘 해야겠다
뭐 큰 기대하고 간 것도 아니고,
이번 경험을 통해 교훈을 얻었으니 힘내서 합격기원해야겠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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