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8

문래 맛집 - 분위기는 물론, 한국인 입맛에 맞는 스페인 음식점, 다소곳

카카오맵에서 평점이 높아서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갔다.예약금 2만원. 외관도 예쁘지만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좋아분위기가 따뜻한 연말 느낌이다소개팅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신년 모임을 하고 계신 분들, 데이트하시는 분들도 있을만큼.   저녁엔 무조건 1인 1주류를 주문해야한다. (논알콜 포함)우리는 맥주를 하나씩 주문했는데, 330ml짜리 병이(생맥주 팔리는 없겠지만) 이 가격이라니..주류 가격은 좀 비싸다고 느꼈다. 요리는 둘이서 3개를 주문했다.거의 다 먹고 배터질 뻔..    귀여운 식전 빵으로 시작하고크림치즈를 바르고 토마토 마리네이드가 올라간 바게트.   삼겹살을 돈까스처럼 튀긴 요리.좀 짜서 감자 스프레드랑 같이 먹어야 함.나에게는 그래도 너무 짰음...  뇨끼러버로써 역시 감자뇨끼가 제일 맛있었..

[세부 여행]막탄 소토그란데 호텔 VS 세부시티 마르코폴로플라자호텔 비교 후기

[세부 여행]막탄 소토그란데 호텔 VS 세부시티 마르코폴로플라자호텔 비교 후기 막탄 소토란데 호텔에서 2박 3일, 세부시티 마르코폴로플라자 호텔에서 2박 3일을 보냈다. 둘다 가격은 아고다에서 환불불가 조기예약을 했기에 2박 3일 비용 30만원이 조금 안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르코폴로플라자의 승! ​위치 ​둘다 공항을 사이에 두고 공항에서 택시로 20분 정도 소요. 세부시티나 막탄에서나 시내와는 동 떨어져있다. 그러나 모든 택시기사에게 호텔명만 말해도 모두 알고 있던 터라 편히 택시로 이동하기 좋음. (막탄 소토그란데는 막탄 뉴타운 근처. 마르코폴로플라자 호텔은 탑스힐 가기전.) ​시설​마르코폴로플라자호텔의 수영장 ​​​소토그란데호텔 수영장 ​둘다 수영장 보유. 수영장을 보고 선택했기 때문에 만족한..

일상 2015.07.09

시나몬 VS 계피

http://bigs.mk.co.kr/view.php?sc=51300051&year=2015&no=617840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 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윤극영 선생이 일제 강점기인 1924년 어린이들에 희망을 주기 위해 만든 동요 ‘반달’의 한 대목이다. 달나라에 진짜 계수나무가 자랄까? “뜬금없이 왜 문학적 감성을 깨려하느냐”고 나무라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커피의 향미에 대한 그릇된 정보를 바로 잡으려고 변죽을 울리는 것이니 감히 인내를 청한다. 겹겹이 말려 있는 왼쪽의 것이 시나몬(실론 시나몬)이고, 오른쪽이 카시아(중국 시나몬)라고도 불리는 계피이다. (사진=위키피디아)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육계나무와 계수나무는 비슷한 게 아니라 완전히 다르다. ..

카테고리 없음 201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