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담백해야 해.
있는 그대로 보고 판단하고
즐거운 일있으면 웃고 슬픈 일있으면 울고.
자꾸 사람을 파악하려고 애쓰다가는 자기 시야에 갇히는 거라고.
(중략)
정면을 봐.
남을 파악한다는 게 결국 자기 생각 투사하는 거라고.
그러다 자기 자신에게 속아 넘어 가는거야.
출처 : 미생 ㅡ 윤태호
'책에서유레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췌]가장 끔찍한 고통 (0) | 2014.04.30 |
---|---|
[발췌]청춘에 있어서 사용법은 없다 (0) | 2014.04.10 |
[발췌]다시 시도, 도전 (0) | 2013.09.05 |
[발췌]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0) | 2013.04.23 |
[발췌]댄 애리얼리의 상식밖의 경제학 (0) | 2013.04.09 |